
대형 산불 희생자 분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최근 신당을 차리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다 보니, 안타까운 산불 사고 소식을 늦게 접하게 되었습니다.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디 좋은 조상님 곁으로 가시어 극락왕생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또한 유가족분들께서도 깊은 슬픔 속에서도 평안을 찾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2024년, 강한 화의 기운이 지배 하는 해
올해는 유난히 사건사고가 많습니다.
이는 단순한 우연이 아닙니다.
뜨거운 화(火)의 기운이 강하게 작용하는 시기이며, 앞으로도 많은 일들이 이어질 것입니다.
특히, 큰 사고들은 앞으로 3~4년 후 더욱 빈번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여름과 겨울은 단순한 계절이 아니라 오행의 기운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 시기는 오행으로 볼 때 ‘겨울’에 해당하며, 지금은 ‘초여름’으로 접어드는 과정입니다. 이러한 흐름을 이해하면 앞으로의 변화에도 대비할 수 있습니다.
화재 예방, 더욱 철저히 대비해야 할 때
강한 화의 기운이 몰아치는 올해와 내년은 화재를 포함한 각종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작은 불씨 하나에도 신경을 기울이며,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무당으로서 기운의 변화에 민감합니다.
또한 신께서 미리 다가올 일들에 대한 귀띔을 주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코로나 시기 직전에 큰 전염병이 퍼질 것이라는 계시를 받았고, 작년 여름에는 “올해 겨울, 여행을 조심하라”는 경고를 들었습니다. 이러한 기운을 감지하고 대비하는 것은 더 큰 피해를 막는 길이 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산불 희생자분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모두가 안전을 최 우선으로 생각하며, 기운의 흐름에 맞춰 조심스럽게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