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당으로서 가장 행복한 순간
무당으로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상담을 받은 손님이 잘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줄 때입니다. 진심으로 손님의 행복을 바라며,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 수 있을지 고민하고 상담 후에도 지속적으로 돕기 위해 노력하지요.
손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깊이 고민하며 천신의 말씀을 기다리고, 상담이 끝난 뒤에도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손님께 추가 메시지를 보내거나 직접 전화를 드리기도 합니다.
손님이 의욕을 되찾고 우울을 극복하며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기도하며 마음을 다하는 것이 제 사명입니다.
그렇게 노력한 끝에 “덕분에 잘 되었습니다”라는 연락을 받을 때면, 무당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상담사로서 가슴 깊이 감동을 느낍니다.
눈물이 날 정도로 기쁘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신의 인도를 받아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