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자로 아임웹 서비스가 폐지되면서
아임웹에서 쌓아온 소중한 후기들을 3월 25일에 수동으로 옮겨왔습니다.

상담 받는 내내 소름이 끼쳤어요!! 와..정말 놀랍습니다

rion**** | 3월 25, 2025


진짜 아무것도 안 물어 보십니다.

나이가 몇인지 사는 곳이 어디인지 등등 사전 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간단히 이야기를 나누다가 말씀을 하시는데
세상에..너무너무 소름끼치게 현 상황을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잘 보시는 분들은 현 상황에 대해서는 잘 맞추시긴 하는데요,
약간 뭉뚱그리시는 경향이 있잖아요?
“남자 때문에 상처를 받았네..” 하는 식으로요

그런 수준이 아니세요.
놀라운 건 제가 하려고 하는 일에 대해 정확하게 딱 짚어서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그 쪽으로 돈을 과하게 쓰지 말라고 말씀해 주셔서 너무 소름이 돋았어요!
두 가지가 있었는데 제가 계획을 하고 있던 두 가지라 너무 놀랐습니다.
이렇게까지 디테일하게 보시는 분이 계실 수가 있네요.

예를 들면
제가 영어가 90점이고 수학이 70점인데요
90점짜리 영어를 100점 받고 싶어서 영어학원을 다니려고 했는데
“영어 학원 다닐 필요 없고 수학점수가 더 낮으니까 수학을 보강해야 해”
하는 수준으로 정확하게 딱 짚어주셨어요.

중요한 건 사전 정보가 전혀 없으신 상태에서
“영어” “수학” 딱 짚어주셨다는 겁니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보시는 게 가능한지
너무 궁금하고 신기합니다.

심지어 누구에게도 말한 적 없고
그냥 혼자 알아보며 계획을 세우던 거라 더 깜짝 놀랐어요!

게다가 제가 하는 일의 분야도
그 일이 잘 맞다고 말씀해 주셔서
너무 놀랐어요.

제 머리에 있는 계획이 훤히 다 보이시는 느낌!
여러분 이 건 과장이 아니고 상담을 받아보시면 압니다.

내용을 하나하나 다시 복기하면서 후기를 쓰고 있는데요
와..지금 글을 쓰면서도 몸에 소름이 계속 돋네요.

살면서 이렇게까지 정확하게 보시는 분은 처음 만나보는데요,
너무 신기하게도 정확히 짚어주셔서 나중에 궁금한 걸 마구 쏟아내서 선생님께 좀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시간 초과하고 이미 늦은 시간인 걸 알면서도
참 사람이 이렇게 욕심 많고 이기적인 존재네요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뜻하게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매우 중요한 건, 무섭거나 강압적인 느낌이 전혀 없으시고요,
음성이 따뜻하시고 차분하셨어요.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선생님😍)

왠지 매우 강인하신 수호신 같으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와..도력이라고 하나요? 얼마나 도력이 높으시면
제가 요즘 하려고 계획했던 일을 구체적으로
딱 짚어서 말씀해 주실 수 있는지 정말 놀랍습니다.

제가 스스로 생각하는 제 모습도 틀린 점이 있다고 조언해 주셨고요,
남들은 잘 모르는 저의 단점 – 저 혼자만 알고 있던
제 단점을 말씀해 주셔서 너무 놀랐는데 너무 놀라서
“네네 알겠습니다.”만 반복했어요.

앞으로 조심해야 할 일들과 더 공들이고 신경써야 하는 부분까지
말씀을 해주셔서 너무너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선생님과 통화를 하고 나니
좀 더 마음을 다잡고 잘 살아야 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저는 더 강해져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 말씀 듣고 나니 반대로 더 유해지고 융통성을 발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말씀해주신 제 단점들은 고치기 쉽지 않겠지만
꼭 고쳐나가겠습니다.

조심하고 겸손하게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지금은 좀 많이 놀라서
약간 덜덜 떨리는 마음이라
정리가 잘 안되는데요, 메모한 내용 정리해서
앞으로의 계획 잘 잡아볼게요.

순리대로 성실하게 열심히 살게요.

조만간 한 번 더 상담을 드리고 싶어요!!

선생님 컨디션 좋지 않으시다고 하셨는데
상담 문의를 드렸을 당시
너무너무 답답하고 우울한 마음을 이미
메세지 넘어로 느끼셨는지
“(신께서) 바로 봐주시라고 하신다” 며
상담에 응해주셔서 더더욱 감사합니다.

제 날것 그대로의 모습을 다 훌러덩 들킨 느낌이라
사실 이런 경험이 처음이어서 너무 얼떨떨 한데요,
진짜 도력이 어마어마 하신것 같아요.

제 폭풍 질문도 다 받아주시고
기도올려주신다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고민이 있을 때 다른 분께 갈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아, 참고로 부적이나 치성을 들이라는
말씀과 권유 전혀 없으셨습니다.

이 것도 참 감사하고 놀랍습니다.

저 정말 겸손하게 온화하게 마음 유하게 먹고
열심히 살게요.

사실 지금 제가 힘든 건 제 선택의 결과인 거죠.
부정하고 싶지만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과거를 보신 듯 “애초에 급하게선택을 잘못하셔서..”라고
말씀해 주시셔서 다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제가 한 선택의 결과이니
제가 끝까지 책임을 지겠습니다.

“신이 진짜 계시구나.”
하는 걸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겸손과 감사가 사라지고
불평과 남탓과 오만이 자라나려고 했던 시기인데
어쩌면 신께서 일부러 말씀해 주시려고
부르신 건가 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너무
신기합니다.

신이 계심을 알았으니 정말 겸손하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한 번에 고쳐지지 않을 수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 볼게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선생님!!

건강 꼭 회복하시길 바라고요
언제나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시길
저도 선생님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 마음이 따뜻해지는 상담 감사합니다❤️ ohmy**** | 3월 25, 2025
1. 상담 받는 내내 소름이 끼쳤어요!! 와..정말 놀랍습니다 rion**** | 3월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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