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만났던 선생님중에 가장 저를 편안하게 해주셨습니다.

선생님 그저께 선생님 뵙고 펑펑울었지요.
돌아와서도 한동안 계속 눈물이 나서…
그동안 꾹꾹 눌러담았던 슬픔이 선생님 뵙고 와락 넘쳐흘러서
지금은 마음이 너무 평온합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제가 작지만 꼭 드리고 싶은 선물이 있어서 댁으로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무병장수하세요..
아마 곧 다시 연락드릴거같습니다.